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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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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귀지 제거를 위한 올바른 방법

귀는 신체에서 매우 정교한 기관 중 하나로, 스스로 이물질을 배출하여 소리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귀 청소를 따로 할 필요는 없지만, 간혹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때 귀지 제거를 무리하게 하게 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심한 경우 고막에 손상이 갈 수도 있으니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귀지란?

귀지는 귀 안쪽에서 발생된 피지, 땀, 각종 분비물 점액 등이 섞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외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생성됩니다. 귓속 피부를 상처가 나지 않

귀지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귀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간혹 쌓인 귀지들이 배출되지 않아 답답하고 가려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때 가급적 면봉이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귀지를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귀지를 제거할 시 오히려 귀지가 고막 쪽으로 더 들어가거나 잘못하면 고막이 다쳐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지 막힘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 통증
  • 염증
  • 이명
  • 현기증
  • 난청

 

병원 방문 시기

귀지 제거는 이비인후과나 청각전문센터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면봉 등으로 처리하게 되면 귀지 제거과정에서 귀 내부에 상처가 쉽게 생겨 2차적인 손상으로 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는 것도 만성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유아들 혹은 귀지가 꽉 막힌 사람들은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귀지를 제거하여도 불편한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거나, 통증, 출혈, 혹은 난청 등의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귀에서 귀지가 생성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귀지를 제거하는 것은 이점보다 청력 손상 등의 위험요소가 더 크기 때문에 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할 때에는 가급적 병원에 방문하셔서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귀지에 관한 또 다른 글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도 함께 참고바랍니다.

“귀지가 많으면 이명이 발생할 수도 있다구요?!”